그랜저 풀체인지 gn7 시승기

신형 그랜저 GN7의 특징

신형 그랜저 GN7은 풀터치형 네비게이션을 중심으로 구성된 센터페시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 옵션이 장착되면 순정 네비 하단에 풀터치형 공조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그러나 옵션 추가를 하지 않아도 기본 옵션으로 풀 오토 에어컨, 각종 버튼, 운전석/조수석 순정 통풍시트와 핸들 열선이 장착되어 있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더 올뉴 그랜저 GN7은 풀체인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키는 아쉽게도 아이오닉의 조약돌 모양 차키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는 현대차 기아차의 디자인에 디테일이 부족함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원격 시동 및 원격 전/후진이 가능합니다.

 

잠금 버튼을 1회 누른 후 둥근 화살표의 홀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원격 시동이 걸리며, 이후 측면의 차 모양 앞 뒤를 꾹 눌러주면 차량이 원격으로 앞 뒤로 움직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주차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 GN7은 어라운드뷰를 출고시점부터 제공하고 있어 사제가 아닌 기본옵션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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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가격과 연비

현대 자동차에서 풀체인지로 선보인 그랜저 GN7은 휘발유, LPG의 이어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의 가격과 연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는 18인치에 복합연비가 18.0으로 나타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시는 분들에게는 연비의 효율성을 위해 18인치 타이어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승합차의 역할을 하는 스타리아와 디자인이 유사한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어, 완성차 브랜드의 패밀리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매력적일 것입니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의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도 괜찮아 보이며, 가솔린 차량보다 가격 면에서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캘리그래피: 53,630,000원 (개별 소비세 3.5%를 적용하면 52,640,000원)
• 익스클루시브: 49,530,000원 (개별 소비세 3.5%를 적용하면 48,620,000원)
• 프리미엄: 44,580,000원 (개별 소비세 3.5%를 적용하면 43,760,000원)

18인치 타이어 장착 시 복합연비는 15 정도를 나타내며, 이번 그랜저 GN7은 18.0의 복합 연비를 가졌다고 하니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의 성능과 디자인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승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랜저 GN7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운전감

그랜저 GN7은 나파 퀄팅과 가족 소재, 리얼 우드와 알루미늄 내장재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이 차량은 스타리아에서 선보인 신박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치 로보캅을 보는 듯한 조명 띠를 전면부에 가지고 있어,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패밀리룩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동일한 제조사의 차량이더라도 모델별로 구분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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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GN7은 이전 그랜저의 모습들을 모두 담고 있어 마치 그동안의 그랜저 총집합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주며,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휠을 선택할 수 있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측면에는 넥쏘, 아이오닉 등 친환경 차량에서 적용되었던 플러시 도어 핸들과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되어 우아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파라메트릭 패턴으로 투박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그랜저 GN7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랜저 GN7은 뿐만 아니라 편안한 운전감을 제공합니다.

 

 

충분한 공간과 편안한 시트, 그리고 최신 기술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장치 등이 모두 잘 구성되어 있어 운전자의 편안한 운전을 보장합니다.

 

신형 그랜저 GN7의 외관 디자인

신형 그랜저의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부를 가득 채운 그릴과 긴 데이라이트 조명입니다. 이번 신형 모델에서는 그릴이 더욱 강조되었으며, 선명한 라인과 형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또한 데이라이트 조명은 LED로 제작되어 더욱 선명하고 밝은 조명을 제공합니다. 그랜저는 또한 더 긴 바디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신형 그랜저 GN7의 인기

그랜저보다 상급이었던 에쿠스가 2015년부터 제네시스로 넘어가면서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형 그랜저 GN7은 현재 사전 계약이 약 10만 9천대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1만 1천대를 공급하고, 매년 11만 9천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사전 계약 물량만으로 이미 1년 치 공급량을 확보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형 그랜저 GN7의 시승 후기

저는 최근 그랜저 GN7을 시승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전장치의 기능적인 부분도 타고 있던 차량보다 더욱 발전된 기능을 제공하고, 운전이 매우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랜저 2.5 캘리그래피 시승 체험기

차량을 쭉 몰아붙이니 부드럽게 올라가는 느낌이 참 좋았다. 운전석만 손잡이가 뽈록 올라와있다. 들어가서 잠금을 해제하니 네자리 문짝 모두 손잡이가 올라왔다.

 

 

오늘 우리가 시승할 차량은 그랜저 가솔리 2.5 캘리그래피 모델로 나란히 세워진 두 대 중 안쪽에 주차된 차량이었다.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동의 절차를 마치고 드라이빙 라운지에 방문한 터라,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다.

 

차량 정보를 알려주신 후 물과 커피머신이 비치되어 있는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10시에 예약한 그랜저 2.5 캘리그래피 시승을 위해 기다리는 동안, 다른 시승 체험자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 보였다. 데스크에는 차량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어 차량의 디자인과 모델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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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했다. 시승 차량은 정말 멋진 디자인과 우아한 색상으로 인상적이었다.

 

차량을 운전하기 전에 블루투스와 나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확인하고, 시트와 스티어링 휠 등의 조절도 마친 후 차량을 출발시켰다. 그랜저 2.5 캘리그래피는 우아한 외관과 편안한 인테리어, 안정적인 주행성능 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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