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밀양 개명 연봉 위대환 관계 총정리

손아섭 프로필 개명 연봉 위대환 관계 총정리

 

최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은 손아섭(36) 선수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손아섭 선수가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현재 그의 매니지먼트사에서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곧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머의 발생과 반박

한 유튜버가 "부산에서 1988년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손아섭 선수를 포함한 루머를 퍼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손아섭 선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의 매니지먼트사는 해당 영상이 명예훼손적이라며 즉시 삭제를 요청했으나, 유튜브 채널 측은 댓글만 삭제하고 영상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과거 사건과의 비교

 

해당 유튜버가 언급한 사건은 2008년 부산에서 발생한 10대 집단 성폭행 사건과 2004년 부산 사상경찰서가 가출 소녀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두 사건 모두 가해자의 나이와 피해자의 성이 맞지 않아 손아섭 선수와는 무관합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의 야구 경력

손아섭 선수는 2023 시즌에서 타율 0.295, 4홈런, 39타점, 33득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 통산 2492안타를 기록 중인 그는 앞으로 13개의 안타를 더 치면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선수로 등극하게 됩니다.

 

 

손아섭의 인생 이야기

1988년 3월 18일 부산에서 태어난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입단 당시 이름은 '손광민'이었으나, 2008년에 '손아섭'으로 개명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권유로 개명한 이름은 부산의 유명 작명소에서 "야구선수로 성공할 수 있는 이름"이라고 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개명의 이유와 의미

 

손아섭 선수는 2014년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 개명 이유에 대해 "야구선수로서 최고가 되고 싶었다. 성공이 하고 싶었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선수였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름 '손아섭'은 '아이 아(兒)', '땅 이름 섭(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땅 위에서 최고가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손아섭과 위대한의 인연

손아섭 선수와 부산 대장 위대한이 친구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둘은 한 살 차이지만, 위대한이 1년을 꿇고 1학년을 다시 시작하면서 같은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며 야구부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둘의 인연을 공식적으로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손아섭 선수의 기록과 업적

손아섭 선수는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활약 중인 우투좌타 외야수로, 2007년 데뷔 이래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는 최연소/최소 경기 2000안타, 최연소 1000득점, 역대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11년 연속 200루타, 14년 연속 100안타, 9년 연속 3할 타율 등의 다양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KBO 포함 모든 리그를 통틀어 한국인 프로야구 선수 중 안타 수로 역대 4위 타자이며, KBO 순수 안타 기록에서는 역대 통산 안타 갯수 1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손아섭의 통산 타율과 현역 기록

2023 시즌 종료 기준으로 손아섭 선수는 KBO 역대 3000 타석 이상 타자 중 통산 타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손아섭의 개인 정보

 

손아섭 선수는 1988년 3월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양정초등학교, 부산개성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84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그는 우익수, 좌익수, 지명타자로 활약 중이며, 우투좌타입니다.

 

그리고 아직 미혼입니다 ^^

 

프로 입단과 소속팀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4라운드 전체 29번으로 입단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021년까지 활약한 후, 2022년부터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여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습니다.

 

 

병역과 계약

손아섭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 부문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64억 원에 체결되었으며, 2024년 연봉은 5억 원입니다.

 

등장곡

손아섭 선수의 등장곡은 장미하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입니다. 이 곡은 그의 타석에 오를 때마다 팬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울려 퍼집니다.

 

 

결론

손아섭 선수는 프로야구계에서 굵직한 업적을 남기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온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퍼진 루머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단과 매니지먼트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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